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윤성에프앤씨
윤성에프앤씨2020.12.10조회수 3407
경상대학교는 11월5일 산학협력관(BNIT R&D센터) 203호에서 윤성에프앤씨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.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
양 기관 간에 리튬이온 이차전지 제조의 핵심기술인 교반 및 분산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우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.
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경상대학교에서는 강상수 연구본부장 황욱렬 기계항공공학부 학부장 김형범 연구부본부장 등 관련 분야 연구자가
참석하고 윤성에프앤씨에서는 박치영 대표이사와 김한성 연구소장이 참석했다.
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리튬이온 이차전지 슬러리 교반 및 분산기술 개발을 목표로 ▲윤성에프앤씨 기업부설연구소의 경상대학교
기계항공공학부 설치 ▲연구개발 프로젝트 공동 수행 ▲ 재학생·졸업생의 실무교육 및 취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.
윤성에프앤씨는 국내 제일의 이차전지 슬러리 제조용 교반 시스템을 제작·공급하는 장비회사이다. 이번 산학협력으로 발생하는
고부가가치 기술을 통하여 차세대 교반 시스템 개발 및 기존 교반 시스템의 효율화·자동화를 달성함으로써 세계 굴지의
이차전지 교반 시스템을 공급하는 장비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