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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는 2017년5월 26일 윤성 및 협력업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 “윤성 가족 한마음 축제”를 가졌다.

박종순 회장께서는 인사말에서 “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행사를 안전하게 즐기고 앞으로도 맡은 업무를

충실히 해 달라”고 당부하셨다.

오전에는 회사 인근에 있는 산을 등반하고 야외 삼겹살파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점심식사를 한 후,

오후에는 명랑운동회를 하면서 협동심과 동료애를 다지고 그 동안 힘든 업무로 누적된 피로를 풀며 즐겁고

뜻있는 하루를 보냈다.

등반할 때 힘든 구간에서는 동료간 서로 도와가며 전 가족이정상까지 완주를 하였으며,

하산 길에 보물찾기를 하였는데 모두들 학창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소풍에 대한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했다.

화창한 날씨 속에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치고 즐기는축제가 되었다.